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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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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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2)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3)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4)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5) 칠팔월 수수잎 꼬이듯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1번째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2번째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수수 관련 속담 3번째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칠팔월의 수숫잎이 햇볕에 빼빼 말라 꼬이듯이 마음이 비꼬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수 관련 속담 5번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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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겉 핥기

(2)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3)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

(4) 도끼 삶은 물

(5)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1번째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런 내용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내용 관련 속담 5번째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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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2) 기름떡 먹기

(3) 충주 자린고비

(4)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5) 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관련 속담 1번째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관련 속담 2번째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관련 속담 4번째

밀기름 그릇만 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귀이개만 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망하게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름 관련 속담 5번째

수숫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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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숫대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3)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4) 음달의 싱아대 같다

(5) 봉산 수숫대 같다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숫대 관련 속담 1번째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숫대 관련 속담 2번째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숫대 관련 속담 3번째

‘봉산 수숫대 같다’의 북한 속담.

수숫대 관련 속담 4번째

황해도 봉산에서 나는 수숫대는 유달리 키가 큰 데서, 키가 멀쑥하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숫대 관련 속담 5번째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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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2)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3) 떡잎에 황이 들다

(4) 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5) 싫은데 선떡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1번째

원래 넉넉하지 못한 데서 가장 두드러진 것을 한두 개 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는 말.

원래 관련 속담 2번째

원래 보잘것없는 것이 더욱 나빠짐을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3번째

원래 변변하지 못한 것을 구하여 오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지고도 변변하지 못한 것조차 구하지 못하여 결국 귀한 것의 값어치만 천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4번째

원래 먹기 싫은 떡인데 더구나 설기까지 했다는 뜻으로, 몹시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5번째